매일신문

美 살로먼 스미스 바니은 "한국 올 -6.5%성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콩]미국의 살로먼 스미스 바니은행은 11일 한국의 올해 성장률이 마이너스 6.5%로 떨어지는 등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국내총생산(GDP)이 1%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살로먼 스미스 바니는 '아시아: 일본의 지는 해로 그늘 속에 묻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아시아 지역이 겪고 있는 고통을 아시아 최대의 경제이자 투자자이고 대출원이며 무역국인일본의 탓으로 돌렸다.

보고서는 한국에 대해 올해 마이너스 6.5% 성장을 예상하고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각각 마이너스 14%와 마이너스 8.7%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말레이시아와 홍콩도 성장이 각각3%와 2% 감퇴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의 성장률은 6%로 제시됐고 타이완 4.8%, 필리핀 0.8%, 싱가포르 0.9%로 각각 예상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