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13일 미성년자를 고용해 퇴폐영업을 해온 이수동씨(35·대구시 남구 대명6동)에 대해 청소년보호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씨의 부인 김영란씨(3)를 같은 혐의로 찾고 있다.
이씨 부부는 지난 3월25일 밤11시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대구시내 모여중3년 안모양(15·대구시 서구 평리동)에게 접근해 '좋은 곳에 취직시켜주겠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달서구 두류1동 길목식당에 접대부로 고용해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하고 5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강요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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