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사애로 즉각 출동 영농 민원전화 인기

영농철을 맞아 영농애로 상담전화가 인기다.

창원시 농촌지도소가 올초 설치한 영농애로 상담전화(89-5959)는 그간 8백22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전문지도사 5명, 전용차량 2대, 토양검정기·측정기를 비롯한 각종 장비와 영농자재 등을 갖춘 이곳은 전화가 걸려오면 현장에 출동,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상담실적 중 시설원예가 1백72건으로 가장 많고 벼농사 1백58건, 과수 1백30건 등이다.〈창원·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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