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婦女 인신매매 7명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부경찰서는 15일 부녀자를 유인해 사창가에 팔아넘긴 권대엽씨(30·경기도 연천군군남면) 등 6명과 포주 김경선씨(46·부산시 중구 충무로3가) 등 인신매매단 7명에 대해 특별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권씨등은 지난 4월4일 밤 9시쯤 서울시 중구 서울역대합실에 있던 김모씨(21·여)를 레스토랑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부산으로 데리고 가 부산시 중구 충무로 속칭 '완월동' 사창가포주 김경선씨에게 1천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다.

이들은 12일 오후 6시3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부산 사창가에서 도망친 김씨와김씨의 친구 문모양(19)을 만나 이들을 다시 사창가로 넘기려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