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시북구검단동 종합유통단지 ~경산시경계간 20.7km의 금호강변도로 건설을 위한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앞두고 16일오후 수성구 고산2동사무소에 이어 17일오후동구 불로봉무동사무소에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에서 시는 사업개요및노선현황과 도로건설로 인한 환경변화 예측및 대책을 설명한 뒤 공람기간을 거쳐 7월17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받기로 했다.
금호강변도로는 도시고속도로망 확충및 주변도로와의 연계체계를 정립하고 외곽교통의 도심진입을 강화하기 위한 다목적도로로 올해부터 2003년까지 8천4백억원을 투입해건설되는데장대교량 6개소와 10개IC등 시설물이 포함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