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AP연합 미 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이 16일 돌보던 아기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던 영국인 보모 루이스 우드워드에 대한 고등법원의 지난해 11월 과실치사판결을 확정함으로써 우드워드는 영국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은 매사추세츠주 미들섹스 카운티 고등법원 힐러 조벨판사가 지난해 11월10일 루이스에 대한 2급살인죄 유죄평결을 과실치사로 경감하고 이미경과된 구금일수인 2백79일의 징역형을 내려 석방한데 대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영국인 보모 우드워드에 대한 2급살인죄 유죄평결은 지난해 가을 영국과 미국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