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 IMF은 최근 일본 엔화의 약세로 아시아 경제난이 악화되고 있는데 따라 한국 등관련국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정적자폭의 확대를 허용할 것이라고 프랑스의 경제전문지 '라 트리뷘'이 17일 보도했다.
라 트리뷘은 IMF의 소식통들을 인용, IMF가 최근 엔화 폭락사태를 계기로 아시아 경제전망을 재평가중이라고 전하면서 오는 9월 IMF와 세계은행(IBRD) 연례총회를 계기로 이들아시아국에 대한 부담완화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IMF 소식통은 이 신문에 그동안 IMF가 아시아 경제에 대해 너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위기의 정도를 과소평가해왔음"을 시인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재평가를 거쳐 재정적자폭을 국내총생산(GDP)의 2% 미만으로 묶고있는 현재의 IMF 지침을 한국의 경우 5%, 인도네시아의 경우 4% 선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
李대통령 "육사 출신이 또 쿠데타 할 수도"…육사 총동창회 "정치적 보복"
[농지 전수조사 폐해] '쌀 받고 논 내 준' 도지농 이제 어쩌나?
장동혁 "법조문도 안 봤다는 李…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역대급 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