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공동대표 이종오·원유술)는 18일, 대구시의원 당선자들의 희망 상임위중 건설위가 선두라는 본보16일자 보도와 관련, "로비와 청탁 등의 비리소지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건설위를 많이 희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성명서를 발표.
참여연대는 또 "경제문제도 중요하지만 행정개혁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개혁 등의 과제도 중요한 만큼 의원으로서 권위와 경제적 이해관계를 버리고 위민의정(爲民議政)을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를 깊이 숙고해야 할 것"이라 주장.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