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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서원 충절관 낙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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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의 녹동서원 충절관 낙성식이 19일 문희갑 대구시장을 비롯해유림대표, 일본인 모하당 기념사업회원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녹동서원은 임진왜란때 왜군의 선봉장으로 조선을 침략했다 조선의 문물을 흠모해 귀화한사야가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사야가는 임금으로부터 김충선이라는 이름과 모하당이라는 시호를 하사받은 인물.

대구시는 이 곳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늘어나자 5억3천6백만원(서원측 부담 2억6천1백만원)을 들여 부지 5백60여평에 사료전시실인 충절관 1백10여평을 완공해 유물, 임진왜란관련도서등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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