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쿄서 '남태평양 참치회의'열려

남태평양 참치자원을 효과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한 제3차 남태평양참치자원 고위급회의가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이 회의에 안국전 국제협력관을 수석으로 한 대표단을 파견, 남태평양에서 우리나라 어선의 자유로운 조업활동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남태평양수역은 우리나라 참치어선 1백70척이 진출, 18만6천t의 참치를 잡고 있으며 우리나라 참치 총생산량의 90%, 원양어획물 수출량의 65%를 각각 잡아올리는 최대 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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