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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9개銀 자산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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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 일본의 금융감독청은 22일 발족 직후부터 주요 19개은행의 자산을 대상으로 금융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금융기관의 불명한 부실채권 규모를 확정, 근본적인 처리를 촉구하고 국제사회에 공약한 금융기관의 정리.재편에 박차를 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감독청은 금년 가을까지 시중은행(9개), 장기신용은행(3개), 신탁은행(7개) 등 19개 주요은행을 검사 대상으로 하고 이어 지방은행과 제 2지방은행까지 확대, 금융기관의 자체사정이 정확한지를 점검, 필요할 경우 업무개선명령을 발동한다.

일본 정부는 각 금융기관에 대해 금년 3월기 결산부터 자산의 건전성을 스스로 사정해 금융당국에 보고토록 제도화한 바 있는데 감독청은 이를 토대로 검사를 실시, 대형은행들의 자산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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