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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적 입시교육 폐지 창의성 개발시간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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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간자율학습은 대학입시가 획일적이고 사회가 다양화돼 있지 않던 과거엔 효과적인교육방법이었다.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며 진학의욕을 불태우고 학우들과의 경쟁심을 부추김으로써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돼왔다.

그러나 전국의 대학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대학생 수가 과거보다 현저하게 늘어난데다,IMF를 맞으면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하지 못한 고등 실업자가 60만명에 이른 지금에 와서까지 자율학습을 획일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미래는 비전문적인 지식인보다는 다양성이 충만하고 한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인재를 요하기 때문이다. 이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이 요구되는 시대인 것이다.명문대 입시를 위주로 한 야간자율학습이 즉각 폐지돼 학생들이 나름대로 창의성을 발휘할수 있도록 그들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내주어야 한다고 본다.

서태지와 같은 가수, 컴퓨터 업계의 신데렐라, 뛰어난 운동선수 등 우리 사회는 다양한 삶의방식을 택해서 성공한 청소년들이 있다. 학생들을 자율학습으로만 내몰 이유는 하나도 없다.정화선(대구시 내당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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