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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다이애나 연상 슈마CF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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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제작한 '슈마' 자동차의 새로운 TV광고(CF)가 21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했다.이 광고는 지난달 초 기본 촬영을 마쳤으나 영국의 주간지 '선데이 미러'가 다이애나 전왕세자비를 연상시킨다며 문제를 제기하는 바람에 1개월여간의 수정기간과 전문가 의견수렴을거쳐 최종 방영 결정이 내려졌다.

미러지는 다이애나가 파파라치에게 쫓기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장면을 소재로 했다는 점과애인이었던 도디 파예드와 함께 차를 타고 도망가는 모습을 재연했다는 점, 마지막 장면에서 "슈마를 탔더라면 다이애나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 등을 문제 삼았었다.그러나 광고 제작자인 MBC 애드컴은 "이 CF가 파파라치를 소재로 한 것은 사실이나 미러지가 보도한 것과는 내용상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이 광고에서는 슈마의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링에 매료된 사람들이 파파라치로 묘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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