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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팅 자동차 단속 눈대중의존 주먹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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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찰이 선팅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하지만 단속의 잣대가 없이 경찰관들이 눈대중으로 단속하기 때문에 대책마련이 시급한데도경찰은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시민들만 골탕먹이고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운전자들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에어컨 가동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노려서저마다 차량에 선팅을 하고있다.

또 새차를 구입하면 영업사원들이 서비스로 아예 선팅을 해주고 있는데도 경찰은 교통사고및 범죄예방이란 명목으로 주관적인 판단으로만 단속하고 있다.

고급승용차들은 거의가 짙은 선팅을 하고있으며, 일부 부유층은 아예 차유리에 색이 들어간고급승용차를 구입하고 있다.

색이 들어간 컬라유리는 단속할 근거가 없으니 서민들만 스티커를 발부받고 있다.가시광선 투과율 측정기로 단속을 해야하는게 옳은 일이지만 10m전방에서 사물식별정도를판단해 단속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근거인 것같다.

고철훈(경북 칠곡군 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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