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지방공무원 3백58명이 이달말 정년퇴직 혹은 명예퇴직한다. 도 본청이 정년 22명,명퇴 14명이며 소방본부 정년 2명, 명퇴 1명, 시군은 합계 3백19명 등이다. 시군 퇴직자 중에선 4급 이상(모두 정년퇴직)이 3명, 5급이 1백40명(별정직 읍면동장 1백31명 포함), 6급 이하가 1백76명이다. 도본청 및 소방본부 서기관 이상급 퇴직자는 다음과 같다.
△명퇴=한종길(도민교육원장) 한달석(농촌진흥원 총무과장) 송복생(본청 치수과장) 김진곤(축산과장) 복기준(축산기술 연구소장) 이전기(농산물 원종장장) 박태근(소방본부장)△정년=조건영(전 영천시장, 이하 공로연수 중) 이세하(전 세정과장) 김호윤(전 의회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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