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곳곳에 산사태 등 장마철 대형사고 우려가 높으나 해당 시·군들은 장마가 시작됐는데도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봉화군 재산면 갈산4리 31번 국도 경우 지난달 산사태가 발생한데 이어 토석이 도로에 쏟아졌으나 아직까지 완전 복구되지 않은 상태다.
청송-달산-영덕, 청송-영천-대구, 청송-안동 등 국·지방도 주변 20여곳도 산사태 위험에노출돼 있다.
청송-진보 국도, 파천면 구간국도 주변 경우 지난해 2건의 산사태가 발생했으나 아직도 복구가 제대로 안됐다.
예천읍 서본리 10여가구 주민들은 지난해 8월 산사태 위험이 우려돼 예천군에 대책을 호소했으나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金基源·權光男·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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