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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고용승계 보장안되면 인수작업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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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근거가 없는 P&A(자산.부채 인수) 방식의 대동은행 퇴출은 절대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29일부터 모든 업무를 거부하고 인수작업에도 일절 협조하지 않겠습니다"대동은행 김태호 노조 위원장은 "P&A되더라도 대동은행 전직원의 완전 고용이 보장안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같은 시도를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은행 직원은 29일부터 전면 업무거부에 들어가 고객피해 및 월말 거래기업 부도 우려가커지고있는데 대해 김위원장은 "거래 고객에게는 정말 죄송하다. 그러나 1천7백50명 대동은행 직원으로서는 생존이 달린 문제인만큼 이해해 달라"고 했다.

현재 금융시장 질서를 교란하고있는 것은 "멀쩡한 은행을 퇴출은행으로 몰아 예금인출 사태를 일으킨 금융감독위원회"라며 "향후 일어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금감위에 있다"고 말했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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