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3년여동안 찬반논쟁을 벌여온 포항시 남구 청림동 해안 4만7천평 매립사업이 29일경북도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경북도는 이날 매립에 앞서 △피해어민은 물론 사업장 인근에 위치, 직간접피해가 예상되는해병9118부대와 포철로재, 포항수협 등과 사업착수전 협의를 하고 △해양매립으로 인한 오염방지대책 수립 등 7개항을 조건으로 한 강원산업 해안매립사업을 승인, 포항시에 통보했다.
강원산업은 당초 해안 15만8천여평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아 매립 계획서를 도에 제출했으나 영일만 오염과 어장파괴 등을 주장하는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70%가 축소됐다.강원산업은 오는 2005년까지 3백80억원을 들여 해안을 매립, 항만과 연계되는 철구조물 공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崔潤彩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