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산하 사업소장자리에 정년퇴직을 2~3년 앞둔 고경력 계장을 보임해오던 관례를깨고 서열보다는 업무능력을 중시한 인사를 해 앞으로의 구조조정이후 인사 새바람을 예고하고있다.
대구시는 1일자로 상수도 사업소장등 현업부서 소장 14명을 포함한 계장급 18명의 인사를하면서 본청 소장파 계장 2명과 상수도본부 계장2명을 사업소장으로 발탁하고 달성공원관리사무소장에는 수의직을, 두류공원관리사무소장에는 임업직을 발탁 보임해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평가한 인사를 했다.
이에 앞서 문시장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문성과 업무능력에 따라 파격적으로발탁인사를 하겠다"며 "현업부서근무를 최대한 챙겨 시민들에 대한 봉사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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