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진희 씨의 히트곡 '사랑의 미로'가 담긴 카세트 테이프 2백~3백개를 2차분 소떼와함께 북한에 전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KBS는 2일 "북한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진희의 가요 테이프를 2차분 소떼북송때 함께 보내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공개하고 "이같은 뜻을 안기부에 전달해 긍정적인 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KBS는 지난달 15일부터 27일까지 방송된 사회교육방송 프로그램 '한민족 한노래'에서 '북한에서 유행하는 한국가요 1백곡'을 특집으로 내보낸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