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장은 지난 85년 경찰에 첫발을 내디딘뒤 노량진 형사과장, 서울청 인사계장, 강동서보안과장등을 두루거치고 경찰대 1기생으로 처음 '경찰의 꽃'인 총경에 오른 인물. 경찰대학 재학시 줄곳수석을 놓치지 않은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경찰의 위상을 정립하기위해 주민과의 사소한 접촉에서부터 자세가 달라져야 합니다"윤서장은 경찰이 가진 불쾌하고 불편한 이미지를 씻는 것이 가장 큰과제라고 강조했다.대구오성고를 졸업, 서울대 상대에 합격했으나 당시 경찰대학교가 설립되자 방향을 선회한 윤서장은 부인 박혜숙씨(36)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있으며 이달이 셋째가 태어날 산달이라며 아들을기대. 취미는 등산.
〈고령·金仁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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