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8회 대구공예대전

예총대구지회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미협대구지회가 주관한 제18회 '대구공예대전'의 대상은 김도완씨(28.영남대 조형대 대학원 재학)의 염직공예'씨줄과 날줄의 화합'이 차지했다.6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심사결과 부문별 최우수상은 심숙현씨(37.대구)의 금속공예 '솟대', 김문식씨(26.구미)의 도자공예 '기억-아픔', 김득락씨(38.대구)의 목칠공예 '삶의선택 Ⅳ'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윤동씨(25.대구)의 금속'꿈속의 여자 Ⅰ.Ⅱ', 김판준씨(대구)의 도자 '흔적 98-7', 지성희씨(24.대구)의 목칠'풍요', 최준영씨(35.경북)의염직 '개천'에 돌아갔다.

금속.도자.목칠.염직 등 4개 부문에 모두 2백59점이 응모,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4점, 특선 27점, 입선 1백18점 등 모두 1백53점이 뽑혔다. 초대작가상은 김인숙씨(계명전문대교수)에 돌아갔다.

입상 및 특.입선작 전시회는 23일부터 8월2일, 초대전은 8월4일부터 9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23일 오후4시 대구문예회관에서 가진다. 〈全敬玉기자〉▨특선 ▲금속=강구식 김기정 강경모 백승광 김춘봉 권주한 ▲도자=이미나 박순기 조현주김세원 윤기환 이원부 송영철 이태윤 ▲목칠=황지나 이상민 양수원 서상은 하훈 전종철 ▲염직=박인경 이순자 손경숙 이경순 김지현 주은경 유명희

▨입선 ▲금속=홍희주 손희정 권민정 이길형 임시룡 강재원 여수희 안일훈 박현정 김형수한유라 문준섭 정현지 최리나 박동수 전지원 백종훈 유혜은 이승현 홍의수 김수경 김희정황현 주현정 김정란 ▲도자=손미진 배기옥 김문정 곽경윤 조영은 이동면 현지원 정병종 김명진 김안희 성용직 백재순 박혜진 김도연 심재용 강정구 김준범 박두봉 기영호 이계영 도선영 김소라 김윤석 민경영 김극용 권영길 오원석 이재준 양의근 박인정 장민정 서정분 이현정 이형록 ▲목칠=육심용 김인수 남경호 장인식 제갈철호 이원희 이정녕 민재희 신선희양윤정 문희선 이승호 정재호 노재현 김대희 한문영 박해식 안현숙 박은정 김지은 정해석엄기정 양경열 윤동렬 박승범 김형경 심장보 이동현 이목건 기민정 ▲염직=김진은 손현정김권영 김숙자 이숙영 이효진 박소영 이은미 이경옥 김태균 박선숙 박삼희 김태영 이주연차은정 홍주연 정지은 김문주 송상목 김은지 최덕기 정강은 박경희 이정은 이정숙 이형철이기영 김영주 권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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