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립극단 초대감독 이영규씨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번째 시립예술단체로 출범하는 대구시립극단의 초대 감독에 이영규(李英圭.50.도서출판 '일봉' 주간)씨가 선출됐다.

대구시는 9일 감독선정위원회를 개최, 총6명의 지원자중 서류심사를 통해 만장일치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씨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입상하고 대백예술극장개관 기념공연 등 30여편의 연극을 연출했다.

대구 4, 서울 3의 비율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차범석 문예진흥원장(심사위원장)을 비롯, 김삼일(대구KBS 취재부장) 김의경(서울시립극단장 겸 예술감독) 안치운(연극평론가) 원명수(계명대 교수) 이태수(매일신문 논설위원) 임병헌씨(대구시 문화체육국장)가 맡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