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테마관광 상품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지역 국악예술인단체의 공연이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이어 상설무대에 올려져 지역 테마관광상품으로 활용된다.

국악협회안동지부(지부장 배복순)는 경북도와 안동시, 예총안동지부 후원으로 안동솔뫼무용단, 풍물패 참넋 등 지역 국악예술인단체 회원 1백40여명이 참여하는 국악공연 프로그램을마련, 상설공연에 나선다.

오는 18일부터 11월 중순까지 격주간 토요일에 치러질 공연은 사물놀이.궁중무용.성주풀이.병신춤.판소리.설장고 등 15개 분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주공연장은 안동시민속발물관내에마련된다.

국악상설공연기획은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의 성공에서 착안한 것으로 주최측은 올해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는 행사규모와 공연기간을 확대해 지역국악문화예술 활성화와 관광상품화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안동.鄭敬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