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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얼굴 바로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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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한쪽이 작고 돌아가는 '안면왜소증'이나 하악골 발육이 늦어 얼굴이 뒤쪽으로 밀려들어간 '피에르 로빈 증후군'을 안면골 신장 수술로 고칠 수 있다.

경북대병원 성형외과 조병채교수는 최근 어릴때 구순구개열로 상악발육이 저조, 얼굴이 뒤로 푹 들어간 환자에 대해 골 신장술을 시행한 결과 흉터를 남기지 않은 채 정상적인 얼굴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광대뼈 및 하악골의 성장부전을 동반, 마치 얼굴이 어류모습 같은 기형을 나타내는 '트리쳐콜린 증후군'과 '선천성 두개기형'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시술법은 키우려는 뼈를 잘라 특수 외부고정장치를 한후 3~5일후부터 뼈를 하루에 1㎜씩, 필요한 만큼 성장시키는 시술법. 수술 4~8주후 새로운 골이 형성되면 외부고정장치를 제거하게 된다. 이때 수술로 자라도록 한 안면골은 신체성장에 맞춰 그 부분의 피부와 연조직과 함께 정상적으로 자라게 된다. 이 시술은 어린 나이에도 시행이 가능한데 나이가 적을수록 골이 빨리 생기기 때문에 수술효과도 좋다. 외부고정장치는 보호자나 환자가 손수 할 수있으며 장치 후 운동을 제외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수술을 위한 입원기간은 1주일 정도.(문의 053-420-5682)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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