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AFP연합] 외국 투자자를 위한 상하이(上海) 증시의 B 주가지수가 전날에 이어 14일에도 팔자주문이 쇄도해 전날보다 5.0% 급락,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상하이 증시의 B 주가지수는 이날 1.94포인트 떨어진 36.61포인트로 폐장됐으며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A 주가지수는 23.08포인트(1.6%) 빠진 1천4백20.18포인트로 끝났다.B 주가지수는 전날 일본 총리의 사임발표에 따른 엔화 하락에 자극받아 지난주보다 0.96포인트 하락한 38.55포인트로 장을 끝냈으며 A주가지수는 1.5포인트(0.1%) 떨어진 1,443.26포인트로 마감했다.
분석가들은 아시아 금융위기가 여전히 주가 하락의 근본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현 상황에서 기관투자가들이 매입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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