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역특산물 판매장과 원두막 등 휴양시설을 갖춘 복합형 주말 가족농장을 조성,도시인들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시는 1차로 산내면 가인리 1844번지 일대에 시유지 5천평규모의 주말체험농장을 조성키로하고 연내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쯤 선착순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기본 분양면적은 가족당 1계좌(10평)로 하고 임대기간은 2년이다.
시는 농장주변에 예술회관과 얼음골이 있고 밀양~언양간 터널도 뚫릴 계획이어서 산내면 일대를 관광휴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밀양·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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