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지방자치단체 국제화 재단'이 서울에서 연 '지방공무원 외국어(영어·일본어) 경시대회'에서 경북도내 공무원들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영어 부문에서는 포항시(농촌지도소) 박은정씨가 최우수상, 경북도립 대학 양승석씨가 장려상을 받았으며, 일본어 부문에서는 도본청(국제협력실) 김상근씨가 우수상을 받았다.이들에게는 싱가포르 혹은 일본 4박5일 배낭여행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본인이 원할 경우주최측 재단의 해외 사무소에도 근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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