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교사들은 만 65세인 교사정년이 2~5세 단축돼야 하며, 대신 임금과 퇴직금의 지급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법교원노조대구준비위원회(위원장 이남규)가 대구 중.고교 교사 4백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교사 정년을 낮춰야 한다고 답했다. 정년은 60세(40.0%)가 가장 많고 61세(20.5%) 63세(15.3%) 65세인 현재 그대로(12.0%) 순이었으며 55세(6.4%) 57세(6.1%)로 답한 교사도 있었다.
교장 정년도 60세(38.6%) 61~63세(39.4%)가 적당하다며 교사 정년과 비슷하게 응답했다.교사들은 또 정년이 없는 교육감.교육위원 등 선출직도 연령제한이 필요하다며 제한연령을60세(36.2%) 65세(23.3%) 63세(18.4%) 61세(12.7%) 순으로 답했다.
교사들은 그러나 교육자의 정년을 낮춘다면 전제조건으로 국영기업체 수준의 임금과 퇴직금(64.7%), 대기업체 수준의 임금과 퇴직금(29.6%)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답했다.〈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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