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테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의 베스트곡만을 뽑아놓은 음반(2장).
이 음반에서 육순을 넘긴 파바로티는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베르디의 '리골레토' 아리아들을 부르며 도밍고는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오텔로',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 등을 선사한다.
세 성악가 중 나이가 가장 적은 카레라스는 스페인 카탈루냐지방의 향토색이 물씬 느껴지는음색으로 소로자발의 '목로주점', 베르디의 '오텔로' 등에 나오는 아리아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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