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통사고 견인차들이 경찰의 무전기를 도청, 현장에 먼저 도착키 위해 신호위반과과속, 추월 등 난폭운전을 일삼아 운전자와 보행인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이는 견인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현장에 출동하는 견인차들이 타 차량보다 먼저사고현장에 도착키 위해 위험한 속도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
특히 이들은 신속 출동을 위해 경찰의 무선내용을 불법 감청하고 있지만 경찰은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
택시 및 자가운전자들은 일반인들의 과속.신호위반 차량은 철저하게 단속하면서 유독 불법을 일삼는 견인차 단속을 외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평을 터뜨렸다.
〈朴東植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