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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솔송주 인기 하루 1천여병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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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경남 함양 지역특산품인 전통 민속주 '지리산 솔송주(松酒)'가 전국적 인기를 얻고있다.

96년도부터 상업 생산되기 시작한 이 술은 수요가 점차 늘어 지금은 하루 1천여병(3백75㎖)이나 생산되고 있다는 것. 성인병에도 좋다는 솔송주는 5백여년전 한학자 일두 정영창 가문에서 빚기 시작, 2년전 민속주로 지정됐다.

솔잎과 찹쌀을 재료로 4단계 공정을 거쳐 제조하는데, 솔잎이 알코올과 에스테르 등 인체의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신진 대사를 촉진한다는 것.

〈曺淇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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