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71·사진)은 작년 가을 위험할 정도로 높은 혈압때문에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뇌졸중 위험을 피하기 위해 거의 혼수상태에 이를 때까지 진정시켜야 했었다고 미국의 일간 마이애미헤럴드지가 19일 보도했다.
그러나 쿠바 외무부는 20일 카스트로 의장이 치명적일 수도 있는 뇌질환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이 신문 보도를 부인하면서 그가 "훌륭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교황청의 호아킨 나바로 발스 수석대변인도 앞서 마이애미 헤럴드지의 소식통이 카스트로가 거의 혼수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한 시간에 카스트로와 6시간동안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카스트로가 지난해 가을 혈압이 지나치게 상승해 1주일 이상 병원에 입원했으며 그 이전에도 다른 질병으로 두 차례 입원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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