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세입예산 71조6천억으로 축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큰폭의 세수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세입예산을 지난 3월의 1차 추가경정예산보다 5조5천억원이 줄어든 71조6천억원으로 수정,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했다.

정부는 지난 3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1~2%가 될 것을 전제로 76조4천억원의 세입예산(총국세)을 편성했으나 최근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악화되면서 세입이 70조9천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부는 그러나 내수진작을 위해 가전제품 및 승용차 등의 특별소비세율을 30%인하, 세수가1천5백억원 감소함에 따라 세율조정에 따른 세수확대는 7천억원에 그치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