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술협 행정분과위 신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시회 기획·홍보 전담 미협대구지회에 조만간 미술행정분과위원회가 신설, 지역 미술행정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될전망이다.

한국미협은 최근 가진 제4차 이사회에서 대구 봉성갤러리. 대백프라자갤러리의 큐레이터 최원기씨(36), 김태곤씨(33)등 전국에 8명을 미협지회 행정분과 회원으로 인준, 미협대구지회에도 행정분과가 설치될 수 있게 됐다.

신설 미술행정분과는 앞으로 미협 각지회가 주최하는 전시회의 기획, 작가선정, 작품 디스플레이, 대외홍보 등 미술행정업무 전반을 맡게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분과의 회원자격은 정규대학 미술행정관련학과 졸업후 3년이상 미술행정분야 종사자,정규대학 미술관련학과 졸업후 6년이상 미술행정분야 종사자, 12년이상 미술행정분야 종사실적이 있는 자 등으로 규정돼 있다.

최원기씨는 대구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 봉성갤러리에서 6년여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김태곤씨는 대구대 미대 회화과 졸업후 영남대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에 재학중이며 대구미술관·대백프라자갤러리 등지에서 7년여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