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마을금고 간부 불법대출-횡령 수사

22일 성주경찰서는 불법·과다대출로 말썽을 빚고 있는 성주 초전새마을금고 김모 상무(36·성주군 성주읍)에 대해 횡령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성주 초전새마을금고(이사장 홍정표)측은 새마을금고 연합회의 특별감사에서 김상무가 18회에 걸쳐 타인명의로 5억9천여만원을 대출받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자 김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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