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단체 7백77명 참가 98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세계민속공연에 참가할 국내 민속공연단은 18개 시도의 19개 단체(단원 7백77명)로 확정됐다.
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28일 이북 5도를 포함한 전국 시도문화예술담당관 및 공연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 26개국 48개 민속공연단이 참여하는세계민속공연행사에 대구의 날뫼북춤, 경북 안동하회 별신굿, 부산 동래학춤, 인천 은율탈춤 등 전국 19개 단체의 공연을 결정했다.
참가공연단은 18개 시도가 엄선 추천한 수준높은 공연단으로 중요무형문화재들이 다수 참여, 세계의 민속공연단과 함께 우리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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