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값 하락에다 올 작황까지 나빠 인삼재배 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농가들에 따르면 예년 보다 15~30일 정도 빠른 8월 초부터 수확에 들어갈 올해 인삼엔 잎.줄기 반점병이 번져 일부 삼포들이 큰 피해를 입는 등 수확량이 평년 수준에 못미칠 전망이라는 것.
또 가격도 떨어져 백삼 1등품(50편)이 3만원에서 2만원으로 하락했고 수삼 1등품도 1만7천원에서 1만원으로 떨어졌다는 것.
상주지역 올 수확 예상량은 13t에도 못미칠 예상이며, 지금쯤 성행해야 할 밭떼기 매매도전혀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朴東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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