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인폭행 휴대폰등 뺏어 공익요원 2명 영장신청

대구 서부경찰서는 31일 강도짓을 한 강태진(20·대구시 달성군 월성동) 김유동씨(20·대구시 달성군 다사읍)등 달성군청 공익요원 2명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강씨등은 31일 0시10분 쯤 대구시 서구 내당1동 신성식당 앞길에서 이곳을 지나던 박모씨(21)에게 휴대폰을 빌린 후 통화가 안 된다며 시비, 박씨를 인근 신시영아파트쪽으로 끌고가 마구 때린뒤 휴대폰과 시계 등을 빼앗아 달아나다 인근 주민들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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