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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유람선 출항지 포항 추가지정 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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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유람선 출항지가 동해시로 정해진 가운데 경북도는 포항을 출항지로 추가 지정해 주도록 현대그룹.국무조정실.문화관광부.국회의원.남북관광교류지원협 등에 다시 건의했다.

경북도는 경주 및 문화엑스포 등 경북지역에 관광자원이 많아 이를 북한 금강산과 패키지화하는 것이 균형 있는 관광 개발에 유리하다고 환기시켰다. 또 지난 7월 이후 김대중 대통령,국무조정실 등으로부터 적극 검토 회시를 받은 적이 있고, 지난 91년도에 이미 남북교류 합의를 통해 포항과 북한 남포.원산.청진 사이 항로 개설에 합의했음을 강조했다.경북도는 당장은 동해시에서 출항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포항까지 항로를 연장함으로써 경북지역 관광 자원과의 연계가 실현돼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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