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헨리 조지 경제세미나

토지에서 나오는 이익을 공평하게 나눠갖자는 미국의 경제학자 헨리 조지의 세계관을 알수있는 경제 세미나가 열린다. 경북대 경제통상학부와 영남대 경제학과는 4~5일 이틀간 '헨리조지의 세계관-한국경제 위기의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를 연다. 4일 오전 10시30분 영남대국제회의실에서 버지니아대학 니콜라우스 티드만교수의 '복지비용 공평 분담에 대한 모델'과 전강수 효가대교수의 '헨리 조지이론에 비추어 본 한국의 경제위기'가 발표되고 5일 오전 10시30분에는 경북대 경상대학 회의실(2층)에서 김윤상 경북대교수의 '헨리 조지 사상소개'와 티드만교수의 '헨리 조지의 세계관' 강의가 이어진다. 문의 95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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