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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투자전문회사 한국유리 최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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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투자전문회사가 한국유리공업의 최대주주로 떠올랐다.

한국유리공업은 5일 최대주주인 이세훈 대표이사 사장 등 24명이 보유지분 2.28%를 프랑스의 소시앙사에 3백11억원에 양도, 지분율이 종전의 21.68%에서 19.39%로낮아졌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20.59%로 높아진 소시앙사가 이 회사의 최대주주로 부상했다.소시앙사는 지분을 우호적으로 행사할 방침이어서 경영권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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