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치는 공중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중전화도 퇴출위기(?)'

긴급한 연락수단으로 각광받던 공중전화가 이동전화 홍수에 밀려 이용자가 급감하고 있다.한국통신 대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4만3천5백71대이던 대구.경북지역 공중전화는 1년새 5만4천5백38대로 늘었으나 전체수입은 지난해 하반기 4백3억원에서 올 상반기에는 3백83억원으로 20억원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대당 월평균 수입은 지난해 13만5천원에서 올해는 11만7천원으로 13%나 줄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 1년간 이동전화가 급속도로 늘어나 공중전화 앞에서 이동전화를 꺼내들만큼 편의주의가 판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공중전화 수입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이동전화보다 통화품질이 높고 훨씬 저렴한 공중전화가 외면받는 현상은 여전한 과소비 풍조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金在璥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