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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뱅킹이용 돈가로채 주점 종업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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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는 7일 정중수씨(26.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하고 손석형씨(25.대구시 중구 대봉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손씨는 6일 오전9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3동 대구은행범어동지점앞 공중전화에서 지난 5월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모가요주점 종업원으로 일하며 알아낸 주인 엄모씨(32)의 대구은행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이용, 현금 4백만원을 친구 안모씨 명의로 개설한 통장으로 계좌이체한 혐의다.

정씨는 미리 준비한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안씨의 현금카드로 대구은행 범어동지점 현금자동지급기에서 3백50만원을, 대구은행 성북교지점 현금자동지급기에서 50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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