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6일 올 상반기 도난.분실 등에 따라 신규로 1천5백20억원 어치의 사고증권이발생, 지난 6월말 현재 사고증권 총량은 18만3천여매, 1천8백71억원 어치에 달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중 사고증권은 기업어음(CP)이 1천1백16억원 어치로 가장 많고 양도성예금증서(CD)2백60억원 어치, 채권 94억원 어치, 주권 47억원 어치 등 순이다.
투자자들은 예탁원에서 제공하는 사고증권 ARS서비스(전화 783-4949)에 조회하면 실물증권의 사고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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