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락, 3백10선대로 밀려났다.
8일 주식시장은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 우려와 엔화약세, 홍콩 외환시장의 불안 등 아시아금융시장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오전 10시45분현재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4.07포인트 떨어진 3백17.64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2백21개, 내린 종목은 4백96개이다.
포항제철 삼성전자는 약세를, 한국전력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잠재해있는 해외불안 요인들이 폭발할 경우 주가급락이 우려된다며 신중한 매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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