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가 제28회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회전에 올랐다.
대붕기 준우승팀 경북고는 9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회전에서 김지성의 솔로홈런(2회)을 앞세운 활발한 타격으로 포철공고를 4대2로 물리쳤다.
경남상고는 에이스 김사율의 완투를 바탕으로 장단 10안타를 터뜨려 서울고를 7대3으로 제압, 2회전에 진출했다. 또 휘문고는 군산상고에 8대5로 극적인 9회 역전승을, 공주고는 제물포고에 11대4,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2회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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