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아 상호신용금고와 그 자회사인 대원 상호신용금고가 잇따라 대출금리를 내렸다.이들 두 금고는 지난달 6일 대출금리를 22%에서 19.5%로 내린데 이어 최근 포항제철과 포철 자회사 및 현대·삼성·대우·LG·SK 등 5대 그룹의 할인어음 금리를 기존 연22%에서15.8%로 대폭 인하하고, 일반 진성어음 할인 금리도 2.5% 낮춘 19.5%를 적용키로 했다.이에따라 올 연초부터 극심한 금융 경색을 겪어왔던 역내 우량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이 상당부분 해소되고 다른 금융기관 대출금리 인하 유도 효과도 기대된다.
두 금고는 이와함께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별도의 전담 창구를 개설, 금융거래와 관련한 각종 비용 절감법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한편 안내문을 작성해 기업체에 발송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대아 윤성수 대표이사는 "지속적 금리 인하를 통해 중소기업 회생에 힘을 보탤 방침"이라고말했다.
〈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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