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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지부장 대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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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자민련 대구시지부에서 박철언(朴哲彦)지부 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14일열리는 대구시와의 시정협의회와 관련, "대구시가 비판받을 것은 비판받고 협력을 구할 것은 구해야 할 것"이라 말해 '냉정한 회의'가 될 것임을 시사.

박위원장은 또 최근 박태준총재가 정호용·허화평전의원 등의 사면·복권을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김영삼정권의 단절적 역사관으로 많은 지역인사들이 유린됐고 지금은 국민적 통합이 필요하다"면서도 "그러나 (이들과)결속해 무엇을 하자는 그런 시도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

그는 또 한나라당 강재섭의원의 당권도전 중도하차와 관련, "토니 블레어는 며칠만에 어디로 사라져 버렸나"며 "여야할 것 없이 그러한 움직임은 있어야 하지만 먼저 자기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톡쏘기. 〈정치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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