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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해봉씨 국민회의 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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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지난 60년대 후반부터 정치적 인연을 맺으며 노선을 같이해 온지역의 원로정치인인 현해봉(玄海鳳·73·사진)전경북도의원이 지난주 국민회의 경북도지부상임고문으로 위촉돼 활동을 재개.

지난 60년대부터 고향인 달성에서 야당의 길을 걸으면서 달성·고령에서 김성곤전의원과 박준규현국회의장과 맞붙기도 했던 현전의원은 71년, 대통령선거때 신민당후보였던 김대통령의 대구·경북선거대책본부장을 맡는 등 DJ와 운명을 같이한 것.

95년 지방선거때 민주당 후보로 경북도의회 비례대표의원이 됐던 현전의원은 지난해 대통령선거때도 지역행사에 DJ와 함께 동행하는 등 외곽에서 지원.

현고문은 "도지부 상임고문으로서 김대통령과의 30년 정치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미력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나름의 각오를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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